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메뉴열기 메뉴닫기

학회소개 Korean Neuro-Intensive Care Society

인사말

    학회소개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제16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김영우입니다.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는 2010년 창설이후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선배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체계화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경계 중환자 치료영역에서의 의료 환경은 열악합니다. 고령화에 따라 신경중환자의 수는 증가하고, 고난이도, 고위험 분야이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고질적인 저수가 및 낮은 보상체계로 인해 젊은 후배 의사들이 신경중환자 의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기는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사태를 겪으면서 중증, 응급 환자 진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어 일부 개선이 되기는 하였으나, 필수 의료로서의 신경계 중환자 진료 개선을 위해서는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

저는 젊은 후배 의료인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그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인정받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열정과 헌신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학회의 위상을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의학회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더 곤고히 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신경계 중환자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신경계 중환자 인증의 확대 및 제도의 체계화는 물론, 관련 학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통 해외연을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장직을 맡게되어 영광스러우나,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 따른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선·후 교수님들과 회원분들의 말씀에 경청하면서 모든 회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12월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김영우